엄마랑 한잔 어때?

오늘은 뭐 먹지? 상큼상큼 레몬청

mom-cooking 2020. 9. 4. 11:51

 

레몬청이 독소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고 

상큼한게 땡길때 음료수보다는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만들어봤어요~ 

 

물 높이는 병 절반정도이면 충분합니다 

불은 중불로 유지하고 

5분정도면 충분합니다 

(+병을 물에 다 담그지 않아도 뜨거운 수중기로 열탕소독이 됩니다)

베이킹소다와 굵은 소금으로 레몬을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식초 3T정도 넣어 10-30분 레몬을 담가둡니다 

뜨거운물에 3-5초간 레몬을 데쳐줍니다 

(+깨끗한 레몬청을 위해 꼭 해주세요)

레몬은 얇게 썰어주시고 씨는 제거해주세요 

레몬 꼬다리는 쓴맛이 나니 넣지않습니다

레몬 황설탕 비율은 1 : 0.8

생강청 1컵 넣었습니다 (종이컵)

(+생강청이 달아서 저희는 올리고당을 넣지 않았습니다)

 

생강즙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올리고당 0.2 넣어주세요)

 

 

레몬과 황설탕의 비율이 1:1이 되어야 

변질이 없습니다

(+물에 희석해드시면 많이 달진 않으니 비율은 지켜주세요)

레몬15개로 작은병2개 큰병1개 만들었습니다 

뚜껑 닫기 전에 랩으로 씌어서 레몬청이 흐르는 걸 방지하고 

실온에 3일 정도 두시면서 잘 섞이도록 뒤집어주세요 

냉장고에 1주일 정도 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상콤상콤 레몬청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

 

 

 

 

하루 레몬 반개이상은 안드시는게 좋다고하니 

너무 맛있다고 많이 드시진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