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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톡쏘는 나박물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엄마랑 한잔 어때? 2021. 1. 28. 17:56
엄마랑 한잔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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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물김치에 둥둥 떠다니지 않는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가장자리를 잘라 손질하였습니다
청양고추 씨는 전부 제거해주세요 :)
★절인 물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니 깨끗하게 손질해주세요★
무와 배추는 30분정도 절여주면 좋습니다
절이지 않고 하셔도 괜찮지만, 마지막까지 아삭하게 드시기 위해선 절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절일 필요는 없습니다, 1시간이상 절이지 말아주세요)
찹쌀풀은 묽게 쑤므로, 센불에서 끓은 후 , 2~3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미 물을 끓인 후라면, 찹쌀가루를 바로 넣지 말고, 물에 개어준 후 넣어주세요)
(되직하게 쑤면, 넣으면서 또 풀어줘야하니, 묽게 쑤어주세요)
자투리 무를 믹서에 갈아 사용하면 시원한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
고운고춧가루는 그냥 넣어도 좋지만
깔끔한 나박물김치를 만들기 위해 물에 불린 후,
충분히 고운색이 나오도록 면보에 넣어 걸러주었습니다
절인물은 무와 배추의 유익한 성분과 단맛을 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버리지 않습니다
뉴슈가를 넣으면 깔끔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작은 티스푼입니다 T,t 다른표시)
(설탕을 넣으면 먹을때, 끈적일 수 있습니다)
청양고추를 사용하면 톡~쏘는 맛이 더욱 살아납니다
(먹을 때, 걷어내더라도 청양고추를 넣어주셔야 톡~쏘는 맛이 살아납니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더해주세요
너무 싱겁다면, 군내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마지막에 고춧가루를 면보에 풀어주면
깔끔한 나박물김치와 매콤시원한 나박물김치
두가지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하루 실온 숙성하고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명절 3일전에 만들면 딱! 맛있을 때 드실 수 있습니다
느끼한 속을 뻥~뚫어줄 수 있는 상큼&시원한 나박물김치
명절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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