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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동 겉절이 황금 레시피😎
    엄마랑 한잔 어때? 2021. 2. 25. 14:57

     

    엄마랑 한잔어때 YOUTUBE 

    영상 확인해주세요 

     

    youtu.be/TAOh193zn5g

     

    봄동은 속이 노란 것이 더 달고 맛있습니다 

     

    밑동을 한꺼번에 자르지 말아주세요 

    버려지는 부분이 많으니 얇게 썰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단, 줄기와 잎부분을 같이 먹을 수 있게 잘라주세요

    (작은 것은 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봄동은 흙먼지가 많아 흐르는 물에 3~4번 정도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봄동 손질 후에 씻어줍니다)

     

    봄동 겉절이는 물기가 적어야 (양념장도 살짝 되직) 맛있습니다 

    물기도 꼭 빼주세요 

     

    까나리 액젓 멸치액젓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까나리 액젓이 멸치액젓보다 더 깔끔한 맛을 내주기 때문에 저희는 까나리 사용하였습니다)

     

    배즙은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위해 넣었습니다 

    (매실액으로 2T, 설탕 1T로 대체 가능합니다/ 매실액+설탕이 아닌 둘 중 하나만 넣어주세요)

     

    😐설탕 넣고 싶진 않은데 배즙이나 매실액은 없어요 물엿으로 대체해도 되나요?😐

     

    - 설탕과 물엿의 역할은 다릅니다 

    물엿은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넣은 것이니 

    설탕 대신 더 추가한다면 봄동 겉절이가 끈적여질 수 있습니다 

    설탕 대신으로 넣고싶다면, 매실액 or 배즙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은 많이 넣지 말아주세요 

    봄동의 향과 맛을 살리기 어려워집니다 

    소량으로도 충분합니다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텁텁해질 수 있습니다 

    매콤함을 위해 더 많이 추가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양념장은 5~10분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고춧가루가 불려져 고운색이 나오고, 깊은 맛이 납니다)

     

    봄동은 손질도 중요하지만 양념과 버무릴 때도 중요합니다 

    살살 버무려야 풋내가 나지 않습니다 

    양념을 한꺼번에 버무리거나, 주무르듯이 버무리면 풋내가 납니다

     

    사과는 갈변되기 쉬우는 마지막 쯤 썰어 넣어줍니다

    (갈변 된 후 양념입히는 것과, 갈변 되기 전 양념이 입혀지는 것은 차이가 납니다)

     

    통깨, 참기름은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부족한 간은 꽃소금이나 액젓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꽃소금이 없다면 굵은 소금을 빻아 넣어주셔도 됩니다 

    굵은 소금을 넣으면, 골고루 간이 배이지 않을 수 있어 빻아 넣어줍니다

     

    봄동 겉절이는 물이 안생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양념이 너무 묽으면 좋지 않으니

    간은 마지막에 맞춰 넣어주세요 

     

    봄동 겉절이에 무채, 쪽파, 달래 등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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