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지 않고 실패 없는 강된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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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Dr6aiMifhdQ

 

요즘 입맛이 없네~라는 말이 쏙 들어가는 "강된장"

 

들기름 2T는 식용유2T로 대체 가능합니다 

저희는 들기름 1T와 식용유 1T를 섞어 사용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파와 양파는 먼저 볶아 향과 맛의 깊은맛을 내줍니다 

(먼저 볶아주는게 은근 맛의 차이가 납니다)

 

재료는 원하시는대로 넣어도 좋습니다

무를 넣어 시원한 맛을 내면서 강된장이 짜지 않게 해줍니다 

 

마른 표고버섯을 사용하신다면 물에 불려 사용해주세요 

그 불린 물은 버리지 않고 육수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영상에서 된장을 가운데에 넣고 볶는데 

된장은 기름에 볶아야 더욱 고소해지기 때문입니다 

(된장, 고춧가루, 고추장등 기름에 볶아주는게 깊은 맛을 내는 포인트입니다)

 

재래식 된장(집된장), 시판된장 섞어 사용하시면 덜 짜집니다

(저희 만능된장을 넣으시면 야채만 넣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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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을 넣어 된장의 맛이 더 깊어지게 합니다 

(된장: 고추장=3:1 아니면 3:1/2 추천)

 

고춧가루는 조금 넣어야 텁텁해지지 않습니다 

(칼칼한 맛을 위해 넣었으나 소량만 넣어주세요)

 

맛가루는 새우, 황태가루를 섞은 것입니다 

깊은맛을 내기 위해 넣었으나, 멸치 육수를 사용하신다면 생략가능합니다

 

황설탕을 넣어 된장의 쌉싸름한 맛을 잡아주고 훨씬 더 풍미가 살아납니다 

 

멸치육수를 넣을 때엔 중불로 맞춰주세요 

 

멸치육수 or 맹물을 소량씩 추가해주세요 

저희는 멸치육수 180ml에서 100ml만 사용하였습니다 

강된장 농도를 맞춰가며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됩니다 

 

강된장을 쌈장처럼 드실꺼면 완전 조려주시면 되고 

살짝 묽게하여 밥에 비벼드실 거라면 저희처럼 하시면 됩니다 :)

 

기름에 볶아 깊은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나머진 원하는 재료로 볶고 조리면 끝 

간단하면서도 이만한 밥 도둑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