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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도둑 "고추 다짐" -요리 초보를 위한 엄마의 요리 TIP
    엄마랑 한잔 어때? 2021. 2. 23. 12:27

     

    엄마랑 한잔 어떄 YOUTUBE 

    영상 확인해주세요 

     

    youtu.be/cDXGeKNvdKg

     

     

    고추의 잔류 농약을 깨끗이 씻어내기 위해 식초2T에 20분간 담가둡니다 

    (농약제거를 위해 식초물에 담궈주세요)

     

    매운맛을 위해 저희는 청양고추 40개를 사용하였습니다 

    기호에 따라 풋고추를 섞어 주셔도 좋습니다 

     

    잔멸치는 중,약불에서 2분정도 가볍게 볶아 (오래 볶을 필요는 없습니다) 비린내를 제거하고

    가루를 털어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줍니다 

    (중,큰멸치는 가루가 더 많이 나옵니다)

     

    -중,큰멸치를 사용할 땐, 볶은 후 적당한크기로 잘라주세요 

    (잘게 부시고 볶으면 가루만 많이 생깁니다)

     

    청양고추를 잘게 다질 땐, 꼭 장갑을 사용해주세요 

    (손이 아려 잠 못드실 수도 있습니다....)

     

    다지는 과정이 귀찮을 순 있지만 

    믹서기를 사용하진 말아주세요 

    고추의 풋내가 날 수 있습니다😥

     

    불은 타지 않게 중,약불을 유지해주세요🩸

     

    한꺼번에 볶지 않고 순서대로 볶아줌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납니다 

     

    마늘, 양파를 볶아 향을 내줍니다 

    , 고추다짐은 물기가 있는 편이 맛있으니 

    너무, 바싹 볶지는 말아주세요 

     

    청양고추와 멸치를 넣어 재료들과 잘 어우러지도록 볶아줍니다 

     

    대신 맛술 사용가능합니다 (양 동일)

    (맛술은 단맛이 나기때문에 설탕or매실액의 양은 줄여줍니다) 

     

    국간장이 진간장보다 덜 짜고, 감칠맛이 납니다 

    (진간장 2T로 대체 가능합니다)

     

    매실액은 설탕보다 덜 달아서 넣었습니다 

    설탕 2T로 대체 가능합니다 

     

    맛가루는 새우가루와 황태가루를 섞은 것 입니다 (자체 만든 것)

    감칠맛을 내주기 위해 넣은 것이지, 꼭 넣어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미료, 연두, 멸치가루등으로 대체가능합니다 

     

    양념이 잘 배이도록 충분히 볶아줍니다 

    단, 센불이 아닌 중불을 유지해주세요 

     

    홍고추는 예쁜 색감을 내기 위해 넣어준 것입니다 

    청양고추는 매운향과 맛을 내기위해 물을 넣어 충분히 볶았지만, 

    홍고추는 오래 볶을 필요가 없습니다 

    (홍고추는 볶아도 매운맛이 나지않습니다)

     

    오래 두고 먹을 시, 참기름을 넣으면 

    기름쩐내가 날 수 있어 넣지 않았습니다 

    참기름 넣기를 원하신다면, 먹을 때 추가해주세요 

     

    고추다짐은 밥에 비벼먹기 좋게 물기가 조금 있는 편이 좋습니다 

     

    간은 조금 간간하게 (짭쪼름)해주세요 

    싱거워 질 수 있으니 초반엔 조금 간간한 편이 좋습니다 

     

    너무 맵다면??

    양파와 풋고추를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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